FUJI TEXTILE WEEK 실행위원회(위원장: 난조 후미오)는 텍스타일 아트 페스티벌 《FUJI TEXTILE WEEK 2025》를 2025년 11월 22일(토)부터 12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FSX Corporation, 후지산 로쿠로쿠 철도 주식회사, 야마나시 주오 은행과 협력하여 매장과 역사 건물을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전시 장소는 FSX Corporation이 올해 7월에 오픈한 프랑스 카페 & 테라스인 Expression Kawaguchiko, 후지산 로쿠로쿠 철도 주식회사가 후지큐 철도선에서 운영하는 시모요시다역, 야마나시 주오 은행 요시다 지점의 세 곳입니다. 아티스트들은 각 장소에서 섬유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작품은 해당 장소를 이용하는 일반 고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일부 작품은 페스티벌 기간 이후에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FUJI TEXTILE WEEK 실행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사회에 더욱 뿌리내리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반 대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예술 및 섬유 작품을 정기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직물의 도시’로서의 자부심과 문화를 재발견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패션 교육 기관인 ‘코코노갓코’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크리에이터와 섬유 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KYODO PROJECT’의 2025년 성과 발표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FUJI TEXTILE WEEK 2025 개요
명칭: FUJI TEXTILE WEEK 2025
기간: 2025년 11월 22일(토) ~ 12월 14일(일)
휴관일: 11월 25일(화), 12월 1일(월), 8일(월)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일부 장소는 오후 4시 마감 (각 장소별 마감 30분 전 최종 입장)
장소: [종합 안내소]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시모요시다 2-16-19
티켓 가격: 사전 판매 - 일반 2,000엔, 학생 1,500엔
당일 - 일반 2,500엔, 학생 2,000엔
티켓 판매: 온라인 티켓: 공식 온라인 티켓 ArtSticker, Peatix, Asoview!
종이 티켓: 시모요시다 관광 안내소 (후지요시다시 시모요시다 1-4-21) *일반 티켓만 판매
공식 웹사이트: https://fujitextileweek.com
공식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fujitextileweek X: @FUJITEXTILEWEEK
주최: 후지요시다시, 야마나시현
기획 및 운영: FUJI TEXTILE WEEK 실행위원회
지원: 주일 프랑스 대사관 / Institut français
후원: 쿠리이 히데오 환경 재단 / 후지큐코 주식회사
협력: N&A Co., Ltd./FSX Corporation/FSX Fuji Co., Ltd./Citizen Electronics Co., Ltd./Munekuni Co., Ltd.
체코 센터 도쿄/후지산 로쿠로쿠 철도 주식회사/후지요시다 섬유 협동조합
후지요시다 관광 진흥 서비스 재단/후지요시다 상업 연합회
후지요시다 상공회의소/후지요시다 도시 개발 공사 (배포일 기준 알파벳순)
오시는 길
도쿄에서 기차로
・신주쿠역 - (JR 주오 본선 100분, 특급 60분) - 오쓰키역 - (후지큐 철도선 50분) - ‘시모요시다역’에서 도보 5분
・신주쿠역 - (특급 후지 익스커션 약 100분) - ‘시모요시다역’에서 도보 5분
도쿄에서 고속버스로
・버스타 신주쿠 - (주오 고속버스 105분) - ‘주오 고속도로 시모요시다 버스 정류장’ 또는 ‘후지산역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5분
도쿄에서 자동차로
・도쿄 - (주오 고속도로 90분) - 후지요시다 니시카쓰라 스마트 IC 또는 가와구치코 IC에서 약 10분
나고야에서 기차로
・나고야 - (신칸센 100분) - 미시마역 - (고속버스 90분) - ‘후지산역’에서 도보 15분
나고야에서 자동차로
・나고야 - (신토메이 고속도로 150분) - 신-고텐바 IC - (히가시-후지 고코 도로 25분) - 후지요시다 오시노 스마트 IC에서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