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교토 다카시마야점 그랜드 오픈

2025년 11월 13일 (목), 그라프는 교토 시조 지구의 문화적 중심지에 일본 내 12번째 매장인 「그라프 교토 다카시마야점」을 오픈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그라프 교토 다카시마야점」은 그라프가 창립 이후 65년간 계승해 온 미학, 즉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 궁극의 럭셔리, 탁월한 장인 정신을 구현합니다. 방문객들은 정교한 아름다움과 희귀함으로 가득한 그라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주빛 흰색과 금색 톤으로 표현된 흐르는 듯한 파도 모양의 외관은 그라프를 상징하는 「아이콘」 모티프의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며, 투명한 액센트를 더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을 창조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우아한 곡선형 쇼케이스에 그라프의 시그니처 솔리테어 링과 브라이덜 주얼리, 그리고 「버터플라이」, 「틸다스 보우」,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를 포함한 인기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샹들리에의 부드럽고 은은한 빛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이아몬드 패싯에서 영감을 받은 나무 패널, 컷 글라스 장식, 쇼케이스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바닥은 프랑스 장인들이 그라프를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부클레 카펫과 아이콘 모티프로 은은하게 장식된 석회암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된 VIP룸에서는 마스터 장인들이 제작한 그라프의 최신 하이 주얼리 작품을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VIP룸 벽에는 또한 그라프가 만든 세계 최대의 스퀘어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302캐럿)인 「더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컬렉션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라프 가문이 엄선한 정교한 주얼리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눈부신 광채로 가득한 「그라프 교토 다카시마야점」을 방문해 주십시오.

그라프 교토 다카시마야점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