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리트릿 före & villa 1/f에서 맞이하는 칠석날 밤, 크리스털 볼 사운드 리트릿

게시됨: 2026년 6월 27일
하코네 리트릿 före & villa 1/f에서 맞이하는 칠석날 밤, 크리스털 볼 사운드 리트릿

가나가와현 하코네 센고쿠하라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숲속 리조트 호텔 '하코네 리트릿 före & villa 1/f'에서 칠석날 밤을 맞아 '크리스털 볼 사운드 리트릿'을 개최합니다. 크리스털 볼 아티스트 준코(Junko)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텔의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7월 7일(화, 칠석)과 8일(수) 이틀간 열립니다.

크리스털 볼이란 무엇인가?

크리스털 볼은 자연 소재인 수정(쿼츠)을 주재료로 만든 악기입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맑고 독특한 음색 덕분에 릴랙세이션과 웰니스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 채로 볼의 가장자리를 두드리거나 부드럽게 문질러 소리를 내는데, 볼마다 음정이 다르며 여러 볼을 함께 연주하면 소리가 겹쳐지면서 부드럽고 웅장한 공명이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수정은 안정적인 진동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소리는 몸과 마음에 편안하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털 볼은 오버톤(배음)과 함께 '1/f 흔들림'이라는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바람 소리, 파도 소리, 시냇물 소리, 모닥불의 불꽃 등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리듬입니다. 이러한 규칙성과 불규칙성의 조화는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주는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털 볼의 연주를 경험한 많은 이들은 짧은 시간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끼며, 이를 '소리를 듣는 것'이라기보다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머무르다

칠석날 밤, 하코네 센고쿠하라의 숲속에 크리스털 볼의 소리가 고요히 퍼져나갑니다. 금속이나 나무가 아닌 수정에서 태어난 크리스털 볼의 음색은 귀가 아닌 온몸의 감각으로 느끼는 체험입니다.

소리의 진동은 호흡과 심장박동에 맞춰 공명하며, 참여자들이 생각을 내려놓고 감각을 여는 시간으로 인도합니다. 숲의 고요함과 어우러지는 이 체험은 참가자들을 자연스럽게 더 깊은 휴식의 상태로 이끄는 이번 리트릿의 핵심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석날 '소원을 비는 것' 대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소리와 자연에 자신을 맡김으로써, 각자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고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숲, 소리, 그리고 사람 — 공명의 순간

크리스털 볼 아티스트 준코는 그동안 릴랙세이션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털 볼의 소리를 '일상적인 셀프 케어'의 개념으로 전해왔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웠던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리에 몰입하며 몸과 마음이 정렬되는 감각을 통해 자기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해 왔습니다.

하코네 숲의 환경은 크리스털 볼이 가진 자연스러운 흔들림 및 배음과 깊이 공명합니다. 자연과 소리, 그리고 사람이 한 공간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과 일체감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경험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 일시: 2026년 7월 7일(화, 칠석) 및 7월 8일(수)
  • 시간: 7월 7일: 16:00, 19:00, 21:00 / 7월 8일: 07:00
  • 내용: 호텔 내 숲과 실내 공간 곳곳에서 크리스털 볼 공연이 펼쳐집니다. 투숙객은 머무시는 동안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소리의 공명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참여: 투숙객 전용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 크리스털 볼 아티스트 준코(Junko)

인스타그램: @n.relax_junko.s

2014년 크리스털 볼을 처음 접한 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주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요코하마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릴랙세이션 클래스 및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만성 피로와 신체적 불편함으로 힘든 시기를 겪던 당시, 크리스털 볼을 접하고 다음 날 몸으로 느낀 변화를 통해 소리가 몸과 마음에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이 지금의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연의 '1/f 흔들림'과 같은 주파수를 가진 크리스털 볼 소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흐트러진 호흡과 신체 리듬을 재조정하는 '본래의 감각을 되찾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크리스털 볼을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한 일상의 유지 보수 도구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란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음악, 예술, 공예, 워크숍,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스테이와 체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6년 첫 번째 기수로는 23명의 크리에이터가 선정되었으며, 각자의 시선과 세계관으로 호텔이 제공하는 특별한 분위기와 시간을 표현하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터의 자유로운 창의성과 더불어 투숙객들이 경험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코네라는 장소의 매력과 창조적 가능성을 연결하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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