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에 위치한 히타치 해변 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에서 코키아 식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1일부터 공원 직원들이 미하라시 언덕 전체에 약 4만 그루의 코키아를 흐르는 듯한 녹색 패턴으로 정성스럽게 심고 있습니다. 작은 묘목 하나하나를 사람의 손으로 직접 심는 이 과정은 공원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식재 작업은 총 26일 동안 약 26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진행되며, 7월 4일경 완료될 예정입니다.
작고 몽글몽글하며 귀여운 모습 — 한여름에만 볼 수 있는 풍경



7월 중순부터 하순까지는 언덕 전체가 작고 보송보송해 보이는 코키아로 가득 차며,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로 미하라시 언덕 기슭에 있는 '미하라시노사토'에도 코키아를 심어, 언덕 아래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키아 군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록빛 여름 무대에서 붉은 가을 무대로


비름과에 속하는 코키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건조한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일본어 이름인 '호키구사(빗자루 풀)'는 예로부터 가지와 줄기를 말려 빗자루를 만들어 쓴 데서 유래했습니다. 씨앗은 '밭의 캐비어'라고 불리는 식재료인 '돈부리'로도 활용됩니다. 공원에서 재배하는 관상용 품종은 둥글고 풍성하게 자라며 가을이 되면 선명한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코키아(녹색 잎) 정보
| 항목 | 상세 내용 |
|---|---|
| 절정 시기 | 8월 중순 ~ 9월 하순 |
| 품종 수 | 4종 (미하라시 언덕은 '루즈' 1종, 표본 정원에는 4종 모두 전시) |
| 식재 수량 | 약 40,000그루 |
| 장소 | 미하라시 언덕 |
| 식재 면적 | 약 2.3ha |
코키아 표본 정원 품종
| 품종 | 수량 |
|---|---|
| 코키아 "화이트" | 50 |
| 루즈 | 40 |
| 타키노 파이어 에그 | 40 |
| 코키아 "애프리콧" | 40 |
한 그루씩 정성스럽게 만드는 풍경

네모필라 꽃이 지고 토양을 일군 뒤, 미하라시 언덕에 70cm 간격으로 가이드라인을 그려 코키아가 자랐을 때 공원 특유의 물결무늬가 완성되도록 합니다. 그 후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파고 약 15cm 크기의 묘목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손으로 심습니다.



식재 체험에 참여하세요

방문객들은 언덕에서 열리는 체험 행사를 통해 직접 코키아 심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도시 녹화 사업을 홍보하고 식물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원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코키아 식재 체험 행사
| 항목 | 상세 내용 |
|---|---|
| 일시 | 6월 27일 (토), 오전 10:00 ~ 11:30 |
| 장소 | 미하라시노사토 |
| 신청 방법 | 당일 현장 접수 |
| 정원 | 100명 |
| 우천 시 | 7월 4일 (일)로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