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의 명소 '수국사' 마쓰도 혼도지, 5만 송이 수국 만개

게시됨: 2026년 6월 12일
지바의 명소 '수국사' 마쓰도 혼도지, 5만 송이 수국 만개

지바현 마쓰도시 히라가에 위치한 혼도지(본토사)에서는 5만 송이의 수국(아지사이)과 5천 송이의 꽃창포(하나쇼부)가 경내를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꽃들의 절정은 6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역시 예년과 다름없이 꽃들이 잘 자라, 경내 곳곳을 형형색색의 수국이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10일 기준 경내 풍경

'수국사'이자 '사계절 꽃의 절'로 사랑받는 혼도지는 약 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완만한 경사지의 드넓은 경내가 특징입니다. 사찰의 상징인 5층 탑과 유서 깊은 니오몬(인왕문)을 배경으로 피어난 수국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도쿄 우에노역에서 JR 조반선을 타고 기타코가네역에서 하차하면 약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매년 초여름 도심을 벗어나 방문하기 좋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혼도지의 하이라이트와 역사

혼도지는 1277년(겐지 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니치렌종의 개조인 니치렌의 독실한 신자였던 소야 교신이 히라가 가문의 저택 부지에 법당을 세운 것이 그 시작입니다. '혼도'라는 이름은 부처가 머무는 정토를 의미하며, 경내의 나무와 식물, 꽃들은 방문객의 마음을 평온으로 이끌고자 하는 기원을 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1) 수국과 꽃창포의 화려한 색채 조화

5만 송이의 수국뿐만 아니라 5천 송이의 꽃창포가 동시에 만개하여, 오직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초여름의 그라데이션을 선사합니다.

함께 피어난 수국과 꽃창포

경내 곳곳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수국

2) 역사적인 건축물과 어우러진 절경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화려한 수국 사이에 서 있는 사찰의 상징 5층 탑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숨 막히게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수국에 둘러싸인 5층 탑

꽃으로 장식된 역사적인 문

관람 안내

주소: 지바현 마쓰도시 히라가 63 (우편번호 270-0002, JR 조반선 '기타코가네역'에서 도보 10분)

운영 시간:

  • 6월 유료 입장 기간: 오전 9:00 ~ 오후 4:30 (입장 마감 오후 4:00)
  • 평상시: 오전 5:00 ~ 오후 5:00 (연중무휴)

입장료:

  • 성인(중학생 이상): 500엔
  • 어린이(초등학생): 무료
  • 단체(20인 이상): 400엔
  • 장애인 방문객: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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