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롯폰기 힐즈의 할리우드 뷰티 플라자에서 '꽃의 도시' 파리와 미나토구의 상징인 산딸나무를 결합한 패션 아트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26(六本木アートナイト2026)' 개최 기간에 맞춰 진행됩니다.
미나토구는 국제 우호 도시 중 하나인 파리 15구와의 교류를 기념하고, 양 도시의 문화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미나토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다네이 사유리(種井小百合)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파리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나카지마 미유키(中島みゆき)가 꽃 장식을 담당했습니다. 제작에는 미나토구에서 패션을 공부하는 토이타 여자 단기대학(戸板女子短期大学) 복식예술과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양 도시와 인연이 있는 창작자들과 차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나토구와 파리 15구 간의 새로운 문화 교류를 선보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 일시: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 장소: 롯폰기 힐즈 할리우드 뷰티 플라자 1층 쇼케이스
- 전시 내용: 패션 아트 작품, 파리 15구 소개 패널, 파리 15구 소개 영상
이번 전시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26과 연계하여 개최됩니다.
파리의 꽃의 여신과 미나토구의 산딸나무
작품의 제목은 '플로라: 도시의 실(フローラ 都市の糸)'입니다. '꽃의 도시' 파리를 상징하는 로마 신화의 꽃의 여신 플로라와 미나토구의 상징인 산딸나무를 모티프로 삼았습니다.
일본의 전통 소재인 면 모기장 원단(綿蚊帳生地)을 사용하고 프랑스 기법을 접목했습니다. 그 결과물은 일본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와 기억을 입은 여신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MINATO×아트 프로젝트

미나토구는 방재, 복지, 국제화 추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예술의 힘을 도입하여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창출하는 'MINATO×아트' 프로젝트(MINATO×アート事業)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