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시즈오카현 시모다시에 위치한 시모다 수족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치어(稚魚) 전문 수족관인 요교 수족관을 최근 '졸업'한 어린 물고기들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
어린이날 특별 전시
2026년 3월 14일, 요교 수족관(시즈오카현 슨토군 시미즈초 후시미 52-1, 선투문 가키타가와 오아시스 3층)에서는 연례 '졸업식(卒業式)'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졸업식은 치어에서 성어로 성장한 물고기들을 정식으로 성체로 인정하는 행사입니다. 졸업식을 마친 물고기들은 이후 시모다 수족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수족관에서는 이들의 합류를 기념하는 테마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요교 수족관에서 시모다 수족관으로
요교 수족관은 비교적 최근에 부화한 치어를 사육·전시하며, 물고기 생애 초기의 매력을 관람객과 나누는 것에 특화된 수족관입니다. 매년 3월에는 크게 성장한 물고기들이 졸업식을 통해 성체로의 전환을 인정받으며, 졸업생들은 매년 일본 국내외 수족관으로 이송됩니다.
올해는 아이고(Aigo, 독가시치), 히라메(Hirame, 넙치), 메지나(Mejina, 황놀래기), 난요츠메비오(Nanyoutsumebio, 환도상어류) 등 17종 42마리가 시모다 수족관에 도착했습니다. 요교 수족관에서 치어로서 관람객의 사랑을 받았던 이 졸업생들은 이제 시모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전시 안내
장소: 마린 스타디움 입구 특별 전시 수조
기간: 2026년 4월 18일(토) ~ 5월 17일(일)
전시 어종: 소라스즈메다이(파랑돔), 아이고(독가시치), 다카노하다다이, 나미마츠카사
전시 어종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