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설날을 전통 공예와 함께 기념하세요
2026년 1월 2일 - 6일
희귀한 일본 전통 공예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이벤트
장소: 에도야 혼텐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 앞) 입장료 무료
덴토야 아카츠키(스이쿄 주식회사 협력)는 2026년 1월 2일(금)부터 1월 6일(화)까지 5일간 에도야 혼텐(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미야마치 3-2,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 앞)에서 전통 공예 전시 및 판매 이벤트인 ‘축복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타마하가네 액세서리, 와시 종이 제품, 짚 공예품, 손으로 그린 연 등 일본의 희귀한 전통 공예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한정 라이브 시연 및 판매는 물론 추첨 행사도 진행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배경
일본의 전통 기술은 보존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집어 들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적절한 보상이 장인에게 돌아갈 때 비로소 다음 세대로 전승될 수 있습니다.
축복전은 전통 공예를 ‘먼 세상’의 것이 아닌 현대 생활에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여 제작자와 사용자가 연결될 수 있는 진입점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라이브 시연 및 추첨 행사를 통해 교류 기회를 늘리고, 판매액의 일부를 전통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데 전념하는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문화를 지속시키는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벤트 상세 정보
◆ 기간: 2026년 1월 2일(금) – 1월 6일(화)
◆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1월 6일(화)은 오후 4시까지만)
◆ 장소: 에도야 혼텐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미야마치 3-2,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 앞)
◆ 입장료: 무료
◆ 주최: 덴토야 아카츠키 ◆ 협력: 스이쿄 주식회사
◆ 내용: 전통 공예품 전시 및 판매, 행사 기간 동안 한정 라이브 시연 판매, 가라폰 추첨
주요 내용
◆ 희귀한 일본 전통 공예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타마하가네 액세서리
・와시 종이 제품
・짚 공예품
・손으로 그린 연 등
◆ 가라폰 추첨 (꽝 없는 티켓)
전시장에서 2,000엔 구매할 때마다 한 번 도전하세요. 모든 분에게 상품이 보장됩니다.
◆ 행사 기간 동안 한정 라이브 시연 판매
연 장인이 행사장에서 라이브 시연과 함께 ‘손으로 그린 토트백’을 제작합니다.
・손으로 그린 토트백: 1,500엔
・수량 한정
*하야시 나오키 씨가 참석할 때 라이브 시연
출품자
◆ 사노 쇼헤이 (덴토야 아카츠키 대표)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출신. 조총 사격 대회 일본 챔피언 (전일본 선수권 대회 우승자).
‘일본의 자부심을 계승하는 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밀라노 컬렉션 및 칸 영화제 관련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통 공예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 츠지 노리코 (짚 공예 장인)
나가사키현 운젠시 출신. 짚 공예의 길을 걸으며 에도 시대의 땋기 기술인 ‘오모리 공예’의 부흥을 이끌고 있습니다.
◆ 츠지 이사이 (짚 공예 장인)
구 슈젠지 마을 출신. 짚 공예와 함께 자라 기술 계승에 대한 위기감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 매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작품 제작 및 새로운 도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하야시 나오키 (연 장인)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출신. 앤티크 카페 겐코도 / 갤러리 스루가 대표.
경제산업성 지정 전통 공예 생산 지역 위원 및 일본 전통 공예전 심사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TV 도쿄의 ‘카이운! 난데모 칸테이 단’에 감정사로 출연 중입니다.
덴토야 아카츠키의 미션
[ 덴토야 아카츠키 대표 사노 쇼헤이 ]
덴토야 아카츠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전통 문화, 장인 기술,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에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예품에 대해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술을 활용하고 장인에게 돌아간다’는 주제로 일상생활에 함께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제품을 집어 드는 사람, 제품, 그리고 장인이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 일부는 전통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그룹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블로그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