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일하게 10종, 총 470마리의 펭귄을 사육하는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의 어드벤처 월드가 2026년 8월 1일(토)부터 8월 23일(일)까지 새로운 극지 탐험 투어(펭귄 나이스 투 미트 요투어)를 한정 운영합니다. 이번 투어는 킹펭귄과 젠투펭귄의 서식지 안으로 직접 들어가 오감을 통해 펭귄의 매력과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어 이름은 '만나서 반갑다'는 뜻의 'Nice to meet you'와 'Tour'를 결합한 것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펭귄들과의 첫 만남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참가자들은 탐험대원이 되어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비밀 구역으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문 너머에는 서늘한 공기와 극지방 특유의 향기가 감도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동물 에듀테이너의 안내에 따라 방문객들은 펭귄이 바로 눈앞에서 움직이고 숨 쉬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하며, 그들의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행동을 아주 가까이서 체험하는 대담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 월드는 1990년부터 펭귄 사육 및 번식에 관한 '펭귄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습니다. 2026년에는 펭귄이 처한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알리기 위해 '38°C 미라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근거리 체험의 감동은 펭귄들이 살아갈 미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여름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극지 탐험 투어(펭귄 나이스 투 미트 요투어) 소개
- 일시: 2026년 8월 1일(토) ~ 8월 23일(일)
- 장소: 해양동물관 1층, 원형 전시 구역
- 시간: 하루 6회, 회당 약 20분 소요 — 11:15, 11:35, 11:55, 16:30, 16:50, 17:10
- 정원: 회당 10명
- 가격: 1인당 6,000엔 (4세 이상부터 요금 부과; 입장료 및 주차비 별도)
- 권장 연령: 초등학생 이상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필수)
- 예약: 투어 당일 오전 10:45까지 Terravie에서 판매; 잔여석은 당일 현장 구매 가능
- 예약 시작: 2026년 7월 30일(목) 오후 5:00
투어 주요 포인트
1. 극지의 세계로: 비밀 루트로 시작되는 탐험
동물 에듀테이너가 내비게이터가 되어 미지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평소 방문객이 접근할 수 없는 비밀 구역이 나타납니다. 극지 섬에 상륙하기 위한 탐험대원 브리핑을 마치면, 바로 앞에 펼쳐진 극지의 세계가 참가자를 기다립니다.
2. 펭귄 아일랜드 상륙: 생동감 넘치는 근거리 체험
문을 통과하면 펭귄들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방문객들은 펭귄 서식지의 서늘한 공기와 독특한 향기를 느끼며 새들과 한층 가까워집니다. 뒤뚱거리는 걸음걸이와 활기찬 숨소리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내비게이터와 놀라움과 발견의 순간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새 펭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3. 탐험의 증거: 펭귄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
이번 극지 탐험의 하이라이트는 펭귄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입니다. 바로 눈앞에 있는 펭귄들과 자유롭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탐험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탐험가 포즈를 준비하세요!



이번 투어의 주인공들
이번 투어에서는 우아한 자태의 킹펭귄과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인기 있는 젠투펭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과 행동을 관찰해 보세요.
킹펭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펭귄으로, 가슴과 목 주변의 선명한 오렌지색이 특징입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펭귄'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 학명: Aptenodytes patagonicus
- 영명: King Penguin
- 서식지: 포클랜드 제도, 사우스조지아섬을 포함한 아남극 지역

젠투펭귄
펭귄 중 가장 빠른 수영 속도를 자랑합니다. 다른 펭귄들에게 인사하듯 고개를 숙이는 모습 등 사랑스러운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 학명: Pygoscelis papua
- 영명: Gentoo Penguin
- 서식지: 포클랜드 제도, 사우스조지아섬을 포함한 아남극 지역


2026년 4월, 황제펭귄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본 내 최다 번식 기록을 보유한 어드벤처 월드는 펭귄의 삶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38°C 미라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2026년 6월 1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펭귄들이 지내고 있는 19마리 황제펭귄의 이름을 공모했습니다.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기존에 관리 차원에서 사용하던 '식별 번호' 대신 정성스러운 이름들이 붙여졌고, 19마리 각각의 펭귄에게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름 짓기 이벤트를 비롯한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은 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