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알 40주년 기념 전시회, 11월 21일부터 시부야 시네 퀸토에서 개최

PARCO의 영화 사업 개발 부문은 11월 21일 (금)부터 시부야 시네 퀸토에서 영화 “천사의 알” 4K 리마스터 상영과 함께 “천사의 알 4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천사의 알”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원안, 각본, 감독을 맡고 아마노 요시타카가 원안 및 미술 감독을 맡아 1985년에 제작된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팬들을 사로잡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천사의 알 40주년 기념 전시회”는 시네 퀸토에서 영화 상영, 전시, 상품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방문객들은 극장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전시를 통해 작품의 배경과 기원을 탐구하면서 대형 스크린에서 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의 4K 리마스터 버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특징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시이 감독과 아마노 요시타카 미술 감독 간의 시각적 콘셉트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200개 이상의 이미지 보드 중에서 엄선된 약 70점을 전시합니다.

선정된 이미지 보드는 “소녀”, “소년”, “천사의 알의 세계”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됩니다. 또한 올해 40주년을 기념하여 아마노 요시타카가 새로 그린 “소년” 비주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장면 전시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시이 감독과 아마노 요시타카의 작품에 강한 영향을 받은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디지털 조각가인 엔테이 류의 천사의 알 입체 작품도 전시합니다.

상품 판매점에서는 아마노 요시타카가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한 상품부터 애니메이션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디자인된 전시회 오리지널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가을, 생생하게 되살아난 “천사의 알 4K 리마스터” 상영과 함께 작품의 매력을 탐구하는 전시회, 그리고 이 걸작의 매력을 담은 상품으로 가득한 판매점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