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치치부에 새로운 스타일의 숙박 시설이 들어섭니다. 치치부 지역에서 독채 호텔 브랜드 '테이하쿠(teihaku)'를 운영하는 goodyard는 세이부 치치부역 근처의 건물을 매입하여, 회사 최초로 스탠딩 바가 결합된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규 시설은 치치부 중심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류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행객과 나홀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라이빗한 휴식에서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로
goodyard는 그동안 가족 단위나 커플에게 인기 있는 독채 호텔 시리즈 '테이하쿠'를 통해 치치부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컨셉으로 큰 호평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젊은 층이나 나홀로 여행객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가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게스트하우스는 개인적인 공간보다는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투숙객과 지역 주민이 한 지붕 아래서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시설 배치 및 특징
새롭게 확보한 건물은 치치부 지역 관광의 거점인 세이부 치치부역과 가까워 매우 편리합니다. 3층 규모의 건물은 각 층별로 용도를 나누어 설계되었습니다.
1층 — 스탠딩 바 및 공유 공간: 길가와 맞닿은 전면부에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 가능한 스탠딩 바가 들어섭니다. 1층 안쪽에는 공유 주방과 거실을 마련하여 투숙객들이 함께 요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층 — 객실 및 도미토리: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룸 3개와, 경제적인 여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이층 침대 형태의 도미토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상 — 부코산 전망: 옥상은 치치부의 상징인 부코산을 조망하며 쉴 수 있는 개방형 휴식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가와세 축제나 치치부 밤 축제 시즌에는 이곳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기모토 료스케 대표의 메시지

"저희가 운영해온 독채 호텔 '테이하쿠'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가족이나 커플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방식으로는 고객 간, 혹은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 오랫동안 꿈꿔왔던 '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숙박 시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로 했습니다.
치치부 시내에는 멋진 가게가 많고, 이곳의 바 투어는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 1층 스탠딩 바에서 술 한잔을 곁들이며 투숙객과 현지인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함께 다음 장소를 탐방하러 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축제와 이벤트가 많은 치치부인 만큼, 이곳이 여행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밖으로 나가는 거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치치부로 이주를 고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가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이 머물며 마을을 알아갈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부동산 사업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인 만큼, 주거부터 일상생활까지 이곳에 정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