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요도에 위치한 크래프트 맥주 기업 CRAFT BEER BASE가 월드 비어 컵 2026의 저먼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남부 독일 스타일 필스너(Southern German-style Pilsener)'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월드 비어 컵은 미국 양조가 협회(Brewer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국제 맥주 품평회로,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이자 **'맥주계의 올림픽'**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26년 대회에는 50개국에서 8,166개의 맥주가 출품되었으며, 그중 일본 맥주 12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맥주 대회 중 하나인 재팬 그레이트 비어 어워즈(JGBA)를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저먼 스타일 필스너 부문은 출품 수 기준 전체 카테고리 중 4위를 기록했으며, 총 201개의 맥주가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은상 수상으로 CRAFT BEER BASE의 '남부 독일 스타일 필스너'는 해당 부문에서 세계 2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수상 맥주

남부 독일 스타일 필스너는 섬세한 맥아의 단맛, 상쾌한 홉의 쓴맛, 그리고 깔끔한 목 넘김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인 독일 필스너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BET 코퍼레이션의 세바스찬 호헨태너(Sebastian Hohentanner)와 공동 양조했으며, 독일 양조 전통에 대한 존중과 CRAFT BEER BASE만의 균형 감각을 결합했습니다.
맥주 정보:
- 맥주명: Southern German-style Pilsener
- 스타일: German-Style Pilsner
- 카테고리: German-Style Pilsner
- 메달: 은상
- 알코올 도수(ABV): 5.3%
- 협업: BET Corporation
- 양조: CRAFT BEER BASE
타니 카즈 대표의 소감
"월드 비어 컵은 흔히 '맥주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맥주 무대입니다.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으며 양조사의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저먼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세계 2위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타협의 여지가 없는 전통적인 스타일에서 이러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가 그동안 추구해 온 양조 방식이 올바른 길이었다는 큰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우리의 뿌리는 이곳 오사카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 맥주를 지역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고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찾아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계 무대에 도전하며 매일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매장에 방문하셔서 세계적 수준의 맥주를 직접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한정판 맥주 출시
이번 은상 수상작인 '남부 독일 스타일 필스너'와 거의 흡사한 맛을 구현한 한정판 맥주가 2026년 6월 5일, JR 오사카역 인근 CRAFT BEER BASE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그 맛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CRAFT BEER BASE는 JR 오사카역 인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인 CRAFT BEER BASE MOTHER TREE는 양조장, 레스토랑, 보틀숍, 세미나 룸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국내외 여행객 모두를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