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히다 타카야마 울트라 마라톤이 2026년 6월 14일 일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일본 전역 및 해외에서 약 3,600명의 러너들이 모여 기후현 타카야마시의 험준한 지형을 가로지르는 71km 및 100km 코스에 도전합니다.
대회 개요
제14회 히다 타카야마 울트라 마라톤
- 일시: 2026년 6월 14일 일요일
- 시간: 오전 4시 30분 ~ 오후 6시 50분(예정)
- 장소: 히다 타카야마 빅 아레나 및 주변 지역
- 공식 홈페이지: 히다 타카야마 울트라 마라톤 공식 사이트
히다 타카야마 울트라 마라톤이란?
히다 타카야마 울트라 마라톤은 일본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시인 타카야마시의 기복 있는 지형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러너들은 정해진 제한 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해야 하며, 전국 러너들로부터 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히다 타카야마의 역사적인 거리와 푸르른 자연 경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져 가장 힘든 구간조차도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만들어 줍니다.

대회 하이라이트
1. 역사적인 거리와 환상적인 풍경의 코스
코스 초반부는 유서 깊은 옛 거리와 아침 시장을 지나며 인기 관광지인 타카야마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그 후 경로는 도전적인 언덕 지형으로 이어지지만, 참가자들에게는 히다 산맥(북알프스)의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달리는 관광지'로 불리는 이 코스는 초여름 신록이 절정에 달할 때 특히 장관을 이룹니다.

2. 코스 곳곳에서 펼쳐지는 지역의 환대
경로상의 급수대에는 현지에서 조달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집니다. 급수대별로 요모기 우동, 히바타 소바, 히다 복어 튀김 등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60km 지점에서는 타카야마의 자랑인 브랜드 와규 '히다규'를 즐길 수 있어 마지막 구간을 향한 큰 힘이 되어줍니다.

3. 도전과 보람
보통 60~70% 정도의 완주율을 보이는 이 코스는 일본에서 가장 힘든 대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깊으며, 완주자에게는 성취를 기념하는 오리지널 메달이 수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