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메구로에 위치한 인테리어 숍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은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위빙 아티스트 니시카타 아야(西形彩)의 개인전 '토키오리(時織) – 시간을 엮는 협업 / 전통 공예 × 미국 빈티지 가구'를 개최합니다. 니시카타 아야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텍스타일 표현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니시카타 아야의 첫 가구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조지 넬슨의 마시멜로 소파(Marshmallow Sofa)를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하고 직접 제직한 울 원단으로 커버링한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되며, 단 한 점 한정입니다.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탄생한 텍스타일과 수십 년간 사랑받아 온 빈티지 가구의 결합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표현을 선보입니다. 관람객들은 소재와 기법, 그리고 시간이 공명하는 공간에서 니시카타 아야가 엮어내는 '시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전시 내용
수직 텍스타일 × 빈티지 가구: 클래식 가구에 새로운 시간을 덧입히다
오랜 세월을 거친 가구의 질감 위에 수직(手織) 특유의 색감과 깊이감을 더해, 기능적인 가구를 감상의 대상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캔버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빙과 색채
니시카타 아야는 찢어진 캔버스 안에서 직물이 솟아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작업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30호 크기의 대작을 포함하여 위빙 기법과 순수 색채 표현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0일간의 감정을 기록한 100점의 다이어리 연작
매일 하나씩, 그날의 감정을 캔버스에 기록한 100점의 연작입니다. 작품마다 숨겨진 투명한 선은 월(세로)과 일(가로)을 나타내며, 각 작품이 언제 제작되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니시카타 아야의 메시지
"가구와의 첫 협업입니다. 수직의 질감과 색채를 직접 보고 만지며,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각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전시장에서 느껴지는 감정 그대로를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전시된 작품은 판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을 뵙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전시 정보
- 전시명: 토키오리(時織) – 시간을 엮는 협업 / 전통 공예 × 미국 빈티지 가구
- 일시: 2026년 10월 16일(금) ~ 10월 25일(일)
- 시간: 오전 11:00 ~ 오후 8:00
- 장소: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 주소: 도쿄도 메구로구 아오바다이 1-29-6, 1층
- 입장료: 무료
니시카타 아야 소개

니시카타 아야(西形彩)는 도쿄와 도치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전통공예사이자 아티스트입니다.
"날실은 운명, 씨실은 삶." 전통적인 위빙 기법을 기반으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표현을 추구하며,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 내면의 감각을 깨우는 작품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미드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소개
미드센추리 모던은 찰스 & 레이 임스, 조지 넬슨, 에어로 사리넨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미드센추리 디자인을 폭넓게 취급하는 가구 숍입니다. 디자인에 담긴 철학을 '미래로 이어지는 바톤'으로 여기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제안합니다.
- 주소: 도쿄도 메구로구 아오바다이 1-29-6, 1층
- 시간: 오전 11:00 ~ 오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