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카페의 예술가들' 전시 기간 중 가족 이벤트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개최

게시됨: 2026년 6월 30일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카페의 예술가들' 전시 기간 중 가족 이벤트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개최

도쿄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카페의 예술가들: 인상파부터 고흐, 툴루즈 로트레크, 피카소까지'(2026년 9월 23일까지)의 일환으로 한정판 가족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본 가족 이벤트는 7월 14일(화)부터 7월 20일(월, 공휴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7월 14일~20일)

전시에 등장하는 유명 카페인 '르 샤 누아르(검은 고양이)'와 '엘스 콰트로 가츠(네 마리의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 모티프를 찾는 이벤트입니다. 중학생 이하 어린이는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미술관 직원으로부터 '숨은 고양이 체크 시트'와 연필을 받아 전시실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세 정보

  • 일정: 7월 14일(화) ~ 7월 20일(월, 공휴일), 오전 10:00 ~ 오후 6:00
    • 7월 17일(금): 오후 8:00까지 연장 운영(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 장소: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내부(1층 엘리베이터 앞 안내 데스크에서 자료 수령)
  • 참가 대상: 보호자를 동반한 중학생 이하 어린이
  • 참가비: 무료(전시 관람권 필요, 단 중학생 이하 어린이는 전시 무료 입장 가능)

상품

  • 완주 상품(모든 고양이 모티프 발견 시): 미술관 굿즈 세트(오리지널 엽서, 스티커, 고양이 배지)
  • 참가상: 고양이 배지

상품은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됩니다. 상품은 어린이에게만 제공됩니다. 상품 교환은 전시실 관람 후 2층 복도에서 이루어집니다.

레이어드 스탬프

목판화처럼 여러 색을 겹쳐 찍어 하나의 완성된 이미지를 만드는 '레이어드 스탬프' 체험도 2026년 8월 31일까지 미술관 내부에서 제공됩니다. 보물찾기와 함께 즐겨보세요.

카페 1894 특별 고양이 장식 (7월 14일 ~ 9월 23일)

메이지 시대 은행 건물을 복원한 미술관 카페 겸 바인 '카페 1894'에서는 전시를 테마로 한 한정판 검은 고양이 장식을 선보입니다. 카페에서 특별전과 연계한 테마 장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페 1894

  • 주소: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2-6-2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1층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1:00 (라스트 오더 오후 10:00)
  • 문의: 03-3212-7156

코스튬 이벤트: '마루노우치에서 만나자 — 19세기 파리 스타일로'(7월 25일)

독특한 코스튬 모임으로 유명했던 19세기 파리의 '카페 데 앵코에랑'에서 영감을 받아, 2026년 7월 25일에 하루 동안 코스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테마는 '19세기 파리'이며, 코스튬을 입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복도, 계단 및 전시실 내 특정 구역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벤트 상세 정보

  • 일자: 2026년 7월 25일(토), 오후 3:00 ~ 오후 8:00 (입장 마감 오후 7:30)
  • 장소: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 참가비: 무료(전시 관람권 필요)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웹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본 이벤트는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토크 프리(Talk-Free)'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미술관의 저녁

매주 금요일, 매월 두 번째 수요일, 7월 25일(토), 9월 19일~23일에는 야간 연장 운영(오후 6:00 ~ 8:00)을 실시합니다. 야간 시간대에는 일부 전시실에서 특별 음악 공연과 함께 성인을 위한 카페 관련 이야기와 에피소드가 소개됩니다.

미니 콘서트: 축음기와 SP 레코드 (8월 매주 금요일)

도쿄예술대학과 미쓰비시지쇼의 협력 프로젝트 'THE WAY OF→'의 일환으로, 8월 야간 개장 시간 동안 도쿄예술대학 도서관 소장 축음기와 SP 레코드를 활용한 미니 콘서트가 열립니다.

  • 일정: 2026년 8월 7일, 14일, 21일, 28일 (매주 금요일)
  • 시간: 오후 6:30 ~ 6:50경
  • 장소: '카페의 예술가들' 전시실 내 3층 영상 상영 코너
  • 참가비: 무료(전시 관람권 필요)

자세히 보기: https://mimt.jp/event/19789/

토크 프리 데이(Talk-Free Days)

'카페의 예술가들' 전시에서는 원래 휴관일인 월요일 중 일부를 '토크 프리 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관람하고 싶어 하는 관람객,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토크 프리 데이: 6월 29일(월), 7월 27일(월), 8월 31일(월)

오시는 길

히비야, 마루노우치, 오테마치 지역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를 이용하면 도쿄역에서 미술관까지 비나 더위를 피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교통편 안내: https://mimt.jp/access/

전시실 온도 안내

작품 보존을 위해 전시실은 연중 약 20°C, 습도 50%로 유지됩니다. 한여름에도 전시실은 다소 서늘할 수 있으므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페의 예술가들: 인상파부터 고흐, 툴루즈 로트레크, 피카소까지

  • 기간: 2026년 6월 13일(토) ~ 9월 23일(수, 공휴일)
  • 주최: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히로시마 미술관 재단

19세기 말 파리에서 에두아르 마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은 카페에 모여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했습니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현대의 카페와 달리, 당시의 카페, 카바레, 댄스홀은 사회적 교류의 장이자 새로운 예술의 탄생지였습니다. 이는 예술이 공식 살롱에서 벗어나 대중과 결합하기 시작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1897년, 카탈루냐의 화가 라몬 카사스는 바르셀로나에 유명한 몽마르트르 명소인 '르 샤 누아르'를 모델로 한 '엘스 콰트로 가츠(네 마리의 고양이)'를 열었으며, 파블로 피카소도 단골 중 한 명이었습니다. 피카소는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와 라몬 카사스가 카페에서 묘사한 즐거움과 고독의 풍경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그가 '청색 시대'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상파 화가들,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과 라몬 카사스의 바르셀로나 보물 '마들렌(Madeleine)'을 포함한 약 130점의 작품을 통해 카페에서 탄생한 예술의 폭넓은 영향력을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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