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가와니시시 북중부에 위치한 세이와다이 주택단지 옆, "세이와다이 히가시 3초메 코나라 숲"은 가와니시시 지정 천연기념물로, 효고현 레드 데이터북(식물 군락) B랭크에 등록된 곳입니다. 평소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나, 현재 4월 22일(수)까지 일반에 개방 중입니다. 흰색 꽃이 피는 운젠 철쭉의 일종인 시로바나 운젠 츠츠지가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이 숲은 2016년 4월에 처음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올해로 10번째 개방을 맞이했습니다. 개화 시기에는 가파른 경사면 곳곳에 시로바나 운젠 츠츠지의 작은 흰색과 연분홍색 꽃들이 피어나, 가와니시시 안팎에서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을 즐겁게 합니다.
식물 군락은 약 30,000㎡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냉온대 식물이 서식합니다. 시로바나 운젠 츠츠지 외에도 효고현 식물 레드 데이터북 C랭크에 등록된 에도히간 벚나무와 사사유리(대나무 백합), 미야마요메나, 타무시바, 시라키 등 주변 코나라 숲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협회장 스가하라 야에코(74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식물 군락은 주거 지역 가까이에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휴식의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시내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시로바나 운젠 츠츠지 외에도 발견할 수 있는 희귀 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환경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