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의 기념비적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길티 크라운'과 '갑철성의 카바네리'를 기념하는 합동 전시회가 도쿄 긴자 미래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길티 크라운 x 갑철성의 카바네리 전시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1월 23일 월요일(공휴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회에 앞서 일반 입장권 및 한정판 '굿즈 포함 입장권'의 사전 추첨 판매가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로손 티켓(Lawson Ticket)을 통해 시작됩니다.
공개된 키 비주얼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길티 크라운'의 유즈리하 이노리와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무메이가 서로의 의상을 바꿔 입고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 비주얼도 공개되었습니다. '한때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15년과 10년의 여정, 그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길티 크라운' 방송 15주년과 '갑철성의 카바네리'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장 차림의 이노리와 무메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를 활용한 상품도 기획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시 개요
아라키 테츠로 감독, Production I.G, WIT STUDIO가 선사하는 두 편의 기념비적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이번 특별 전시에서 교차합니다.
2011년 방영된 '길티 크라운'은 압도적인 영상미와 음악으로 사회적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2016년에 이어진 '갑철성의 카바네리'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정교한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으며 오늘날까지도 열정적인 팬덤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두 작품을 한데 모은 합동 전시회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명장면을 수놓았던 귀중한 원화와 설정 자료들을 선보이며, 각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공간을 재현합니다. 아라키 테츠로 감독과 제작 스튜디오 제작진들이 쏟아부은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방영 후 수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매력을 지닌 두 이야기가 엮어낸 인연과 계보를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티켓 판매 정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전시회는 전면 일시 지정제 및 날짜/시간 지정 티켓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티켓 가격(세금 포함)
- 일반: 1,700엔
- 고등학생: 1,300엔
- 초·중학생: 800엔
- 굿즈 포함 입장권: 4,000엔 (로손 티켓 한정)
티켓은 초등학생부터 필요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수첩 소지자와 동반 보호자 1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당일권은 로손 티켓을 통해 잔여석이 발생한 경우에만 현장 매표소에서 판매됩니다.
판매 일정
사전 추첨 판매 (로손 티켓 웹사이트)
- 접수 기간: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오후 12시 ~ 8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
- 결과 발표: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일반 판매 (로손 티켓 웹사이트 / 매장 내 Loppi 단말기 / 현장 매표소, 잔여석 발생 시)
- 판매 기간: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12시 ~ 11월 23일 월요일(공휴일)
티켓 예매 및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약관은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소개
길티 크라운
2011년 후지TV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방영된 Production I.G 제작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입니다. '친구를 무기로 삼아 싸우는' 가혹한 운명에 처한 소년 오우마 슈의 이야기를 강렬한 영상미와 함께 다룬 SF 배틀 액션물입니다.
줄거리: 2029년, 갑작스러운 '아포칼립스 바이러스'의 창궐로 일본은 혼란에 빠집니다. 다국적 조직 GHQ의 무력 개입 이후, 일본은 독립 국가로서의 지위를 잃고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는 자치 정부 하에서 위태로운 평화를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10년 후인 2039년, 텐노즈 제1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우울한 고등학생 오우마 슈는 자신이 동경하던 아이돌 가수 유즈리하 이노리를 만납니다. 그녀는 사실 GHQ로부터 일본을 해방시키려는 레지스탕스 조직 '장의사'의 일원이었습니다.
이노리와 조직의 리더 츠츠가미 가이의 인도에 따라 슈는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때 그의 오른손에 사람의 몸에서 물건을 꺼내 무기로 쓸 수 있는 능력, 즉 '왕의 능력'이 각성합니다. 이것이 그가 짊어지게 된 '길티 크라운(죄의 왕관)'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
2016년 WIT STUDIO에서 제작한 이 시리즈는 증기 기관 기술과 일본·서양풍 디자인이 결합된 '화풍 스팀펑크'의 정점으로 평가받습니다. 괴물 '카바네'가 창궐한 절망적인 세계 속에서, 아라키 테츠로 감독의 폭발적인 연출과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긍지를 지키며 저항하는 이코마 일행의 투쟁을 생생하게 그립니다. 사와노 히로유키의 웅장한 음악이 더해져 관객의 영혼을 울리는 압도적인 영상 경험을 재정의했습니다.
줄거리: 산업혁명이 세계를 휩쓸던 중, '카바네'라고 불리는 불사의 괴물들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심장에 강철 피막이 덮여 있어 이를 뚫지 않으면 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역'이라 불리는 요새를 구축하고, 그 사이를 장갑 증기기관차 '갑철성'을 타고 이동합니다.
아라가네 역에서 증기 대장장이로 일하던 소년 이코마는 카바네를 쓰러뜨리기 위해 독자적인 무기 '관통통(츠라누키즈츠)'을 개발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폭주한 갑철성이 역에 충돌하며 아라가네 역은 카바네로 뒤덮이고 맙니다. 도망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코마는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겠다. 내 관통통으로 카바네를 쓰러뜨리겠다!"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싸움이 지금 시작됩니다.
행사 개요
- 전시명: 길티 크라운 x 갑철성의 카바네리 전시회
- 일시: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 11월 23일 월요일(공휴일)
- 운영 시간: 오전 11:00 ~ 오후 8:00 (마지막 날은 오후 5:00 폐관, 입장 마감은 폐관 30분 전)
- 장소: 긴자 미래 뮤지엄
- 주최: 길티 크라운 x 갑철성의 카바네리 전시회 실행위원회
- 공식 웹사이트: https://gc-kabaneri-ten.com
- 공식 X: https://x.com/gc_kabaneri_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