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감동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 현대 명검 '화도화심(花都和心)' 세토우치 전시

게시됨: 2026년 6월 19일
파리의 감동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 현대 명검 '화도화심(花都和心)' 세토우치 전시

파리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던 현대 일본도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도검 홍보 행사를 위해 제작된 와키자시(단검)인 **화도화심(花都和心)**이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 비젠 오사후네 도검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귀환 전시 안내

기간 2026년 6월 19일(금) ~ 7월 20일(월, 공휴일)
장소 비젠 오사후네 도검박물관 1층 전시실 (세토우치시 오사후네초 오사후네 966)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 별도: 일반 500엔 / 고등학생 및 대학생 300엔 / 중학생 이하 무료

화도화심(花都和心) 소개

와키자시 화도화심(花都和心)

이 작품은 2026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도검 홍보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되었으며, 프랑스와 세토우치시를 상징하는 모티프를 담고 있습니다.

츠바(칼코등이)에는 세토우치시의 시화인 국화와 프랑스의 국화인 아이리스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 외 부속품(칼등과 칼끝)에는 프랑스의 국조인 수탉 디자인이 들어갔습니다.

검 전체는 검은색과 금색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칼집 옻칠은 세느강을 연상시키는 금색 마키에(금가루를 뿌린 기법)와 함께 검은색 로이로(거울처럼 광택을 낸 옻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칼몸의 나카고(칼자루 속에 들어가는 부분)에 새겨진 '화도화심(はなのみやこわごころ)'이라는 명문에는 이 작품에 쏟은 제작자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제작자

역할 이름
도공 (칼몸) 카와시마 카즈키
연마사 (칼몸 연마) 요코야마 토모야스
은세공사 (하바키) 코이케 시게유키
은세공사 (셋파) 무토 타케시
금속 공예가 (츠바) 카타야마 시게츠네
칼집 제작자 (칼집 틀) 이시자키 사부로
옻칠 장인 (칼집 마감) 키시노 테루히토
자루 감기 장인 (자루 감기) 야마다 신야

파리 도검 홍보 행사

세토우치시는 국내외에 일본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검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도공들을 양성 및 지원하기 위해 2026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파리에서 도검 홍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이 직접 나서서 세일즈 활동을 펼쳤으며, 강연회, 미디어 홍보 세션, 전시회 등을 통해 많은 프랑스 관람객들에게 현대 일본도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현대 일본도 맞춤 제작 주문을 받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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