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한 케고 공원(警固公園)에서 10월 28일 수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5일간 '1인 1화 할로윈 페스 2026(一人一花ハロウィンフェス2026)'이 개최됩니다.
참고: 10월 27일 화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는 화단 유지 관리로 인해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공원 출입이 제한됩니다.
1인 1화 할로윈 페스 2026 소개

'꽃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이라는 콘셉트 아래, 후쿠오카 중심가인 케고 공원을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행사입니다. 2024년의 '시작', 2025년의 '확장'에 이어 올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원 조성은 행사 시작 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중앙보육원 어린이들, 서일본단기대학 및 치쿠시여학원대학(筑紫女学園大学) 학생들, 후쿠오카 오렌지 파트너즈 회원들이 참여한 사전 워크숍이 열렸으며, 각 참가자가 플랜터와 루트 파우치(천으로 된 화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개막일인 10월 28일 수요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화분에 꽃을 심어 다 함께 꽃 공원을 완성합니다.
또한 10월 29일 목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3일간 '플라워 마켓(FLOWER MARKET)'이 열립니다. 후쿠오카 시에서 재배한 절화, 꽃 모종, 화분 등을 판매합니다. 행사장에서는 치쿠시여학원대학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와인 병을 재활용해 디자인한 꽃병을 전시 및 판매하며, 꽃병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합니다. 독특한 색상과 모양의 꽃병 약 30종을 선보이는 '귀여운 꽃병 전시회(かわいい花瓶展)'도 함께 열립니다.
다 함께 만드는 꽃 공원

코디네이터 후지이(藤井宏海)
'후쿠오카 플라워 쇼 2026' 가든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코디네이터 후지이 씨의 감독하에 학생, 어린이집 원생, 복지 시설 이용자들이 공원 장식과 화단 조성에 참여합니다.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사전 워크숍에서는 공원에 사용될 플랜터와 루트 파우치(천 화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행사의 본날인 10월 28일에는 후지이 씨가 엄선한 계절 꽃 모종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화분에 심어, 모두가 함께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꽃 공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복지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한 사전 워크숍

할로윈 테마로 함께 만든 오리지널 플랜터

치쿠시여학원대학 학생들과 함께한 사전 워크숍

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림을 그린 루트 파우치(천 화분) (작년 사진)
시민 화단 콘테스트
텐진 한복판에 모인 도시의 꽃을 가꾸는 사람들
후쿠오카 시에서는 시민, 기업, 지자체가 함께 꽃과 녹지를 가꾸어 도시를 꽃으로 채우는 '1인 1화 운동(一人一花運動)'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 화단 콘테스트(市民花壇コンテスト)'는 이 활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적인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6개의 시민 단체가 '꽃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을 주제로 화단을 조성합니다. 참가자들은 평소 동네 공원과 화단을 관리하며 1인 1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꽃을 가꾸며 쌓아온 경험과 창의력을 발휘해 케고 공원을 장식합니다.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열려 대상과 우수상을 결정합니다. 출품작은 행사 기간 내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 전시된 각 화단 뒤에는 도시 곳곳에서 꽃을 가꾸는 시민들의 일상이 녹아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이러한 지역 활동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새로운 참가자들과 연결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작년 대상 수상작: 가드닝 팀 Green thumbs, 화단명 '꽃의 마법사(花の魔法使い)'
플라워 마켓
후쿠오카에서 자란 꽃을 골라 텐진에서 집으로 가져가는 3일간
올해는 '플라워 마켓'의 규모를 더욱 확대했습니다.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꽃을 직접 골라 집으로 가져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수제 플랜터와 시민 화단으로 장식된 공원 입구에서는 10월 29일 목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3일간 마켓이 운영됩니다. 할로윈 직전, 평일 점심시간이나 주말 나들이 길에 텐진 한복판에서 나만의 꽃 한 송이를 골라보는 소중한 가을의 순간을 즐겨보세요.
텐진에 전시된 후쿠오카 시 재배 절화
가장 큰 매력은 후쿠오카 시의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한 제철 절화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지역에서 핀 꽃을 직접 손에 들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꽃 모종, 관엽식물, 화분 등도 함께 판매됩니다. 행사장 화단을 보고 '집에서도 직접 가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현장에서 꽃과 화분을 골라 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학생 프로젝트: 와인 병으로 꽃병 만들기 워크숍
치쿠시여학원대학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와인 병을 리디자인한 꽃병을 전시 및 판매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나만의 꽃병을 만드는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마켓에서 고른 꽃을 직접 만든 꽃병에 꽂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약 30종의 꽃병이 모인 '귀여운 꽃병 전시회'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모양, 디자인을 자랑하는 약 30종의 꽃병을 모은 '귀여운 꽃병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마음에 드는 꽃병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가 업체
- HOUSE (@house_fuk)
- Atelier Stem (@stem.fk)
- 하나아츠메야 코코치뮤(@cocochimew)
- CHIKUJO FLOWER ATELIER

HOUSE

Atelier Stem

하나아츠메야 코코치뮤

CHIKUJO FLOWER ATELIER
이벤트 상세 정보
- 일시: 10월 29일 목요일 ~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 장소: 케고 공원, 솔라리아 플라자 측 입구 통로
- 내용: 후쿠오카 시 재배 절화, 꽃 모종, 관엽식물 및 화분 판매; 와인 병 꽃병 만들기 워크숍; 귀여운 꽃병 전시회
마지막 날 꽃 모종 무료 나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공원 장식에 사용되었던 꽃 모종을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계속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모종은 소진 시 나눔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