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CTI 어센드(CTI Ascend Co., Ltd.)가 운영하는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가 2026년 9월 6일 일요일, 새로운 위스키 '타쿠(拓駈) 2026 SUMMER EDITION 소카(双夏)'를 출시합니다.
제품 정보
제품명: 타쿠(拓駈) 2026 SUMMER EDITION 소카(双夏)
분류: 위스키
용량 / 도수: 700ml / 43%
권장 소비자가: 8,600엔(세별) / 9,460엔(세포)
출시일: 2026년 9월 6일 일요일
생산자: CTI 어센드(CTI Ascend Co., Ltd.)
생산지: 후쿠시마현 소마시 타마노
'소카(双夏)'는 2024년 증류를 시작한 이래 두 번의 여름을 보낸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신규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중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026년 3월 출시된 '타쿠(拓駈) NEW BORN'에 비해 숙성이 한층 더 진행되었습니다. 젊은 원액 특유의 강렬함은 유지하면서도 목넘김은 부드러워졌으며, 캐스크에서 유래한 우디한 향과 달콤함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소카(双夏)'라는 이름에는 곡물이 밭에서 자란 첫 번째 여름과, 증류 후 캐스크에서 숙성되며 보낸 두 번의 여름을 이어 '밭에서 위스키까지'의 여정을 담아내고자 하는 증류소의 가치가 투영되어 있습니다.
이 위스키는 증류소의 역사 2년이라는 시간과 원액이 캐스크에서 숙성된 시간을 대조하며,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맛을 포착하고자 했습니다.
출시 전 시음에 참여한 바텐더들은 '흙과 초원의 향이 느껴진다', '하루의 마지막 잔으로 마시고 싶은 위스키'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완성된 장기 숙성 위스키와는 또 다른, 숙성 과정 중에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증류소는 '소카(双夏)'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해가는 원액의 모습을 즐겨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2026년 9월 6일 '위스키 컬렉션 코리야마'에서 첫선을 보인 후, 주류 전문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 소개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는 후쿠시마현 소마시 산간 지대인 타마노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역 어린이들이 다니던 구 타마노 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하여 증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류소를 운영하는 CTI 어센드는 종합 건설 컨설턴트 기업인 CTI 엔지니어링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약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 1월 CTI 어센드가 설립되었으며, 2024년 위스키 제조 면허를 취득하고 7월부터 타마노에서 증류를 시작했습니다.
증류소의 핵심 철학은 '토양에서 자란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제조를 증류소 내부로 한정 짓지 않고, 원료가 자라는 토양부터 시작합니다. 증류소 주변 밭에서 옥수수와 호밀을 직접 재배합니다.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수확한 뒤 당화, 증류, 숙성까지 이어지는 긴 과정을 최대한 지역 내에서 완결하고자 합니다.
위스키 제조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 구축
타마노 지역은 인구 감소와 농업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는 농지와 시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는 폐교된 타마노 초등학교를 증류소로 탈바꿈시키고, 주변의 휴경지를 활용해 원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스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지역 축산 및 농업에 활용하고, 여기서 나온 퇴비를 다시 밭으로 돌려보내는 지역 자원 순환 모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회사명인 'ASCEND'는 다음의 약자입니다.
Agriculture(농업)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Circular Economy(순환 경제)
N(&)
Development(개발)
단순히 위스키를 만드는 것을 넘어, 농업과 장인 정신, 지역 사회와 사람을 연결하여 새로운 지역적 순환을 만들어가는 것이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가 지향하는 위스키 제조입니다.
품평회에서의 수상 이력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의 접근 방식과 생산 원액은 '도쿄 위스키 & 스피리츠 컴피티션(TWSC)'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큰 주목을 받은 신생 증류소에게 수여하는 '뉴 디스틸러리 오브 더 이어(New Distillery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이듬해인 2026년에는 '타쿠(拓駈) NEW MAKE MashR'가 금상을, '타쿠(拓駈) NEW BORN MashR'가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업과 지역 자원을 위스키 제조에 연결하려는 노력 또한 인정받아 특별상인 '베스트 재패니즈 SDGs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증류소의 원액은 앞으로도 캐스크 안에서 계속해서 숙성될 것입니다. '타쿠(拓駈) 2026 SUMMER EDITION 소카(双夏)'는 밭에서 시작되어 두 번의 여름을 보낸, 타마노 어센드 증류소의 2026년 여름 그 자체를 담아낸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