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교토의 바 앤 나이트 다이닝 '요이(Yoi)'가 9월 28일(월) 단 하룻밤 특별 협업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브루클린의 화제의 바 '바 레브(Bar Rêve)'의 바텐더들이 요이의 믹솔로지 디렉터 마리오 라 피에트라와 함께 카운터에 서서, 브루클린 나이트라이프의 에너지와 매력을 단 하룻밤 동안 카펠라 교토로 가져올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바 레브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산더 부흐홀츠와 빅터 트리벨, 그리고 수석 바텐더 딜런 마키버가 참여합니다.
뉴욕의 차세대 바, 바 레브(Bar Rêve)
2025년 뉴욕 브루클린에 문을 연 바 레브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파리에서 꽃피웠던 예술, 문학, 음악, 대화가 교차하던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픈 이래 뉴욕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이 바는 붉은 벨벳 커튼, 빈티지 가구, 무라노 유리 샹들리에로 꾸며진 공간에서 모네와 드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클래식 칵테일에 창의적인 터치를 더한 이곳의 메뉴는 바 레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텔이 위치한 미야가와초는 교토 고유의 하나마치 게이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게이코와 마이코의 공연 예술, 계절의 미학, 음식과 술, 그리고 사람 간의 만남과 대화를 소중히 여깁니다. 바 레브에게 영감을 준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 살롱 역시 예술, 문학, 음악, 사교가 어우러지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미야가와초와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대화하고 예술과 미학을 나누며 문화를 일궈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이트라이프 문화는 단순히 술을 즐기는 것을 넘어, 인간적인 연결을 통해 새로운 만남과 대화로 문화와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브루클린 코블 힐 지역에 위치한 바 레브는 환대 산업의 베테랑인 알렉산더 부흐홀츠와 빅터 트리벨이 설립했습니다. 벨 에포크 시대 파리의 살롱과 소아레(저녁 파티)를 모티프로 한 이 바는 촛불 아래 대화와 웃음이 가득한 시대를 초월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창립자들은 자신들의 여행과 환대 경험, 그리고 그들이 터전으로 삼은 코블 힐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듯하면서도 마치 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벤트와 관련하여 바 레브의 공동 창립자 알렉산더 부흐홀츠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이 바 레브의 근간이 되었기에, 그 세계관을 카펠라 교토에서 선보이는 것이 매우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카펠라 교토와 요이의 드링크 프로그램이 장소와 문화에 대한 존중, 그리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정교한 환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바 레브가 지향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뉴욕에서 가져온 자신들의 관점을 요이 팀과 함께 교토에서 펼치는 것은 그들의 뿌리로 돌아가는 동시에 바 레브의 미래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표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번 일본 이벤트가 카펠라 교토와의 장기적인 관계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요이 팀을 뉴욕으로 초대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요이의 믹솔로지 디렉터 마리오 라 피에트라는 바 레브와 요이가 각기 다른 도시에서 고유의 색깔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러한 대조야말로 이번 협업을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공간 모두 탁월한 음료와 진정성 있는 환대를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업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뉴욕과 교토 간의 교류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며, 요이의 바 카운터에서 두 세계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탄생할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단 하룻밤을 위한 특별 칵테일
고객들은 벨 에포크 시대를 정의한 예술 사조에서 영감을 받은 바 레브의 인상주의 테마 칵테일 컬렉션인 '비스트로(Bistrot)', '오버 더 브리지(Over the Bridge)', '물랭(Moulin)'을 비롯해, 바 레브의 시그니처인 '더티 마티니 샤르제(Dirty Martini Chargé)'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개요
일시: 2026년 9월 28일 (월)
시간: 오후 7시부터
가격: 칵테일 2,800엔부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전화 075-541-8877 (호텔 대표 번호)
요이(Yoi) 소개

요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일본 요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바 앤 나이트 다이닝입니다. 셰프가 준비한 계절 일식 요리와 섬세한 음료를 곁들여 음식과 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초등학교였던 건물의 기억을 간직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차분하고 향수 어린 온기는 고객들이 편안한 교토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좌석: 총 46석 (카운터석 10석 포함)
영업시간: 오후 5시 30분 ~ 오전 12시 (마지막 주문: 음식 오후 10시, 음료 오후 11시 30분)
인스타그램: @yoibar.kyoto
카펠라 교토 소개

카펠라 교토는 2026년 3월 22일, 가모 강 인근이자 800년 역사의 젠 사찰 겐닌지(Kennin-ji)를 마주한 미야가와초 게이샤 지구의 희소성 있는 위치에 문을 열었습니다. 쿠마 켄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가 설계한 건물은 전통 마치야 건축을 저층 형태로 재해석하여 히가시야마의 거리 풍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장소의 역사적 기억과 새로운 디자인 감각을 결합했습니다. 미야가와초 가부렌조 극장의 재건과 함께 지어진 이 호텔은 과거 초등학교 부지에 있던 기존 나무들을 보존 및 이식하여 지역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9개의 객실은 1,200년 교토 전통을 바탕으로 카펠라 특유의 매우 개인화된 스테이 스타일을 구현하며, 6개의 스위트룸에는 전용 온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우리가 스파는 재생과 균형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다이닝 시설로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소노마 바이 싱글스레드(SoNoMa by SingleThread)', 프렌치 브라스리 '랑테른(Lanterne)', 바 앤 일식당 '요이(Yoi)'가 있으며, 관내 현대 미술 컬렉션과 교토의 살아있는 전통을 기념하는 문화 체험도 함께 제공됩니다.
주소: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고마츠초 130
전화: 075-541-8877
객실: 총 89실 (스위트룸 29실 포함)
시설: 시그니처 레스토랑, 바 앤 일식당, 프렌치 브라스리, 페이스트리 부티크, 스파, 연회장
인스타그램: @capellaky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