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료칸 오노미치 니시야마의 레스토랑 '요소로', 새로운 '오노미치 가스트로노미' 콘셉트 공개

게시됨: 2026년 7월 1일
히로시마 료칸 오노미치 니시야마의 레스토랑 '요소로', 새로운 '오노미치 가스트로노미' 콘셉트 공개

바닷바람과 수백 년의 역사가 교차하는 히로시마 오노미치 해안가에서 료칸 오노미치 니시야마(운영: 세토우치 료칸 주식회사)가 2026년 7월부터 완전히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인 '오노미치 가스트로노미'를 공개합니다. 과거 문인과 예술가, 부유한 상인들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모임 장소였던 '사엔(茶園)'의 정신을 계승하여, 료칸 내 레스토랑 '요소로'는 단순히 하룻밤을 머무는 것을 넘어 이 땅만이 가진 특별한 기억을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유럽의 기술로 완성한 이야기

기존에 제공하던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넘어, 료칸 오노미치 니시야마는 자유로운 발상과 유럽의 조리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로컬 가스트로노미'를 구축했습니다. 오노미치라는 항구 도시가 가진 무역, 보존, 발효의 역사를 요리로 재구성했으며, 이는 단순히 고급 식재료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곳에서 먹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오노미치의 DNA를 형성하는 '3가지 테루아'

레스토랑 요리의 핵심에는 오노미치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오노미치의 테루아를 구현한 지역 식재료

  1. 바다의 테루아: 세토 내해의 빠른 조류 속에서 자란 현지 생선. 오니오코제, 참돔(마다이), 농어(스즈키)와 같은 주재료부터 작은 멸치(코이와시)와 문어에 이르기까지, 다도해의 풍요로움을 접시 하나에 담아냈습니다.

  2. 땅의 테루아: 햇살 가득한 섬의 비탈길에서 자란 레몬과 핫사쿠 감귤. 이들의 선명한 산미와 향은 소스의 윤곽을 또렷하게 하고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3. 역사와 문화의 테루아: 1582년 창업한 오노미치 조스(식초 양조장)부터 기타마에 배들이 실어 나르던 다시마와 건어물에 이르기까지, 선조들이 쌓아온 보존과 발효의 지혜는 요리에 겹겹이 쌓인 깊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료칸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8개의 객실을 갖춘 6채의 별채와 세련되고 단순하게 꾸며진 본관의 객실 3개를 운영합니다. 총 11개의 객실에서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지역을 깊이 이해하는 셰프들이 활기찬 오픈 키친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오노미치 가스트로노미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합니다.

메뉴 예시 ※식재료 상황에 따라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코스 'THE OPENING'

기타마에 무역선에서 영감을 받은 아뮤즈 부쉬

붕장어 요리

다시마 육수를 곁들인 붉바리(아코)

히로시마 소고기

감귤을 곁들인 베이크드 알래스카

료칸 오노미치 니시야마에 대하여

1943년 문인과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받던 유서 깊은 숙소 '니시야마 벳칸'으로 시작하여, 2023년 4월 개보수를 거쳐 재개관했습니다. 잔디 정원을 중심으로 총 11개의 객실(별채 6동 8실, 본관 3실)과 오픈 키친 레스토랑, 라운지, 연회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 https://o-nishiyama.co.jp/>

밤의 조명을 밝힌 잔디 정원

장인들의 전통적인 솜씨가 깃든 별채 객실 '와라노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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